"8천미터 14좌, 그 정상은 어디인가" - 세미나 참가신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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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한국등산연구소 제4회 세미나]
8천미터 14좌, 그 정상은 어디인가
대한민국은 등정시비에서 자유로운가.
지금까지 8천미터 급 산 14개를 모두 올랐다고 발표한 사람은 전 세계적으로 총 53명이다. 최근 세계적인 고산등반 기록 사이트 <8000ers.com>은 그중에 ‘진정한’ 완등자는 단 4명밖에 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. 이 발표에 따르면 한국은 14좌 완등자가 한 명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. 어떤 근거로 이런 주장이 나왔을까? 과거에 그들이 오른 정상은 과연 어디였던가? 한국등산연구소는 <8000ers.com>의 발표를 분석하고, 나아가 8천미터 14좌 등정이 한국 등반사에서 갖는 의의를 진단한다.
일시: 202년 4월 25(화), 오후 5시~7시
장소: 서울시청 지하 시민청 바스락홀
[주제발표]
1. 8천미터 14좌 정상은 어디인가 / 곽정혜 (한국등산연구소 연구원, 전 <월간 마운틴> 기자)
2. 한국 8천미터 14좌 등정 시대를 돌아본다 / 오영훈 (한국등산연구소 부소장, 국제산악연맹 이사)
[지정토론]
박준우 - 전 <SBS 그것이 알고 싶다> 감독, 8천 미터 원정대 다수 촬영 담당
박정헌 – 등반가, 에베레스트 남서벽 등정, 시샤팡마 신루트 개척
서현우 - 월간 <산> 기자
[순서]
사회/ 이선아 (한국산악회 학술문헌이사)
모두발언/ 남선우 (한국등산연구소 소장)
주제발표 2명 (각 30분)
지정·종합토론
[참가신청]
선착순 100명. 참가비 없음. 구글 폼 링크 클릭해 성명 연락처 기입 -> https://forms.gle/sPip71kiipc82x876 (클릭)
문의: 0502-1940-8849
*참가자 전원에게 자료집 제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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